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흔해빠진 세계관 만화/마법 (문단 편집) == 개요 == 마법이라는 단어 자체는 인간이 엘프들을 연구하면서 만들어낸 신조어로 '알 수 없는 힘으로 불가사의한 일을 이루는 것'이라는 뜻이다. 그러나 엘프 입장에서는 그 의미가 좀 마음에 안 드는 듯. 신들의 힘을 빌리는 행위로 모든 신들에게는 각자 담당하는 마법이 있다. 빛은 백마법, 생명은 적마법, 죽음은 청마법이다. 어둠의 마법인 흑마법은 그 정체가 알려지지 않았으나 다른 신들처럼 어둠 역시 사제가 있고 종교가 있는 걸로 보아 마법이 있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당연히 대가를 바쳐야 하고, 죽음과 생명은 특히나 도를 넘는 행위를 할 경우 직접 찾아와서 처리할 정도로 이 대가에 대해서 엄격하다. 이렇게 엄격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마법을 사용한다는 게 신의 힘을 소모시키는 것이라 대가를 지불하는 건 그만큼 신들이 힘을 회복한다는 뜻이다. 그 대가라는 것은 바로 '''영혼'''으로 모든 영혼은 죽음, 생명, 빛, 어둠의 일부가 섞여서 만들어진 것이라 그 자체가 신의 일부이기 때문에 대가로 바쳐지는 것인데 이는 곧, 마법을 쓰기 위해서는 다른 생명을 죽여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생명의 마법조차도 '자기 자신의 수명을 깎아가며 사용'한다는 점에서 '''자신이라는 생명을 죽인다'''고도 해석이 가능할 정도.] 그리고 생명의 입장에서는 생명을 죽여야 한다는 행위가 불쾌할 수밖에 없으므로 생명은 다른 신들을 주로 견제하는 역할이다. 그러나 빛은 여기서 예외적으로 대가를 지불해야 하나 그 기준이 불분명하고 정확하지 않아서 죽음이 직접 나서서 해결해야 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까지 치닫기도 했다. 애초에 신의 힘은 결국 영혼에서 나온다는 식의 서술도 만화에 있는지라...[* 죽음이 영혼을 수확하고, 그걸 다시 생명에게 준다는 설명.] 작가가 후기에 밝힌 바로는 마법과 그 마법의 신이 연관성이 있다고 말한다.(백마법은 무책임하고, 청마법은 까다롭고, 적마법은 쓸모없고) ~~뭐가 이래~~ 색깔이 백, 적, 흑, 청의 4가지가 있는 걸로 보아 [[묵시록의 4기사]]와 연관이 있을지도? 현재는 마지막 계시 이후 백마법은 빛이 힘을 거두어가 버렸고 청마법도 청마법사들이 집단자살해 맥이 끊긴 상태.[* 다만 아스타드 왕립 유랑극단 이끼 여왕 편에서 어둠이 노튼의 죽는 시기를 못 찾은 것으로 보아 노툰은 살아있을지도 모른다. 흔세만에서처럼 죽음에 순순히 응하는 것 자체가 노튼 성격과도 맞지 않다.] 애초에 묘사도 제대로 안 된 흑마법을 제외하면 현 시점([[아스타드 왕립 유랑극단]] 및 [[새벽을 얽매는 뱀]]) 기준으로 현실에 존속하고 있는 것은 --잉여 히피새끼들-- 적마법 뿐이다. 흔세만 시즌 2에서 마법에 대한 새 설정이 나왔는데, '''신들의 상하관계가 마법에도 그대로 적용'''되기 때문에, '생명'에 속해 있는 적마법이나 '죽음'에 속해 있는 청마법으로는 빛의 힘이나 어둠의 힘을 상대로는 그게 아무리 필멸자들이 쓸 수 있을 정도로까지 떨어진 부스러기에 불과한 힘이라 해도 어쩔 도리가 없는 듯하다. 불사신인 청마법사가 백마법 한 방에 작살나는 모습을 보인 것이 이것 때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